발레협회 부산·경남지회 창립… 초대 지회장에 김정순 교수
(사)한국발레협회 부산·경남지회가 지난 30일 부산예술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부산 발레 1세대인 김정순(사진) 신라대 무용과 교수(부산국제무용제 운영위원장)가 임기 3년의 초대 지회장을 맡았고 부산의 각 대학 발레 교수들이 부지회장으로 참여했다.
김 지회장은 "각 대학의 교수들이 골고루 참여하는 등 분위기가 좋다. 이 기운을 토대로 시민에게 발레를 적극적으로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40401.2202319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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